홈페이지에 후기·실적·가격·자격처럼 숫자나 평가가 담긴 정보를 올릴 때는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내용을 뒷받침하는 근거 자료가 있는지, 그 정보를 공개해도 된다는 동의나 허락을 받았는지, 지금도 맞는 정보인지입니다.
세 가지 중 하나라도 비어 있다면 올리는 시점을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방문자가 문의를 결정할 때 참고하는 정보인 만큼, 틀린 정보가 하나 보이면 나머지 설명까지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왜 '근거·동의·최신' 세 가지를 보나요?
같은 정보라도 세 가지가 확인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방식이 다릅니다. 근거가 없으면 사실과 다른 정보가 되고, 동의가 없으면 다른 사람의 이름이나 글을 허락 없이 쓰게 되며, 최신이 아니면 올릴 때는 맞았던 정보가 시간이 지나 틀린 정보가 됩니다.
그래서 올릴 정보마다 같은 세 칸을 채워 보는 방법을 권합니다. 가격, 후기, 실적, 자격을 한 표에 놓고 칸마다 무엇을 확인했는지 적으면 빠진 곳이 바로 보입니다.
가격·실적·자격처럼 숫자로 된 정보는 어떻게 올려야 하나요?
숫자는 근거와 기준 시점을 함께 적을수록 오해가 줄어듭니다. 정보마다 확인할 점은 조금씩 다릅니다.
- 가격: 실제로 적용하는 가격표나 약관과 같은 금액인지 확인합니다.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면 "시작가"인지, 어떤 조건의 금액인지를 문구에 함께 적습니다. 할인가는 적용 기간과 조건을 같이 밝힙니다.
- 실적: 계약서나 납품 기록처럼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 것만 씁니다. 고객사 이름이나 로고를 쓰려면 그 회사의 공개 허락을 따로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누적 ○건"처럼 계속 바뀌는 숫자는 "2026년 9월 기준"처럼 기준 시점을 같이 적습니다.
- 자격: 자격증이나 등록증 원본으로 명칭과 발급 기관을 확인합니다. 등록 번호나 사진을 어디까지 보여 줄지 정하고, 유효 기간이 있는 자격은 만료일을 따로 적어 둡니다.
근거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숫자는 빼고 공개해도 됩니다. 확인되면 그때 추가하는 편이 틀린 숫자를 올렸다가 고치는 것보다 낫습니다.
후기는 무엇을 확인하고 올려야 하나요?
후기는 원문, 작성 경로, 작성일을 남겨 두고, 작성자에게 홈페이지 게시 동의를 받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름을 그대로 쓸지, 일부만 가릴지, 사진을 함께 쓸지도 작성자와 정해 둡니다.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후기를 옮겨 올 때도 같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후기를 고쳐 쓰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맞춤법 정도를 다듬더라도 의미가 바뀌지 않게 하고, 길이를 줄였다면 원문을 따로 보관합니다. 좋은 후기만 골라 올리는 것보다 언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의 후기인지 알 수 있게 하는 편이 읽는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할인이나 무료 이용 같은 대가를 주고 받은 후기라면 그 사실을 함께 밝히는지도 확인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은 광고주와 추천·보증인 사이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지 않으면 부당한 표시·광고에 해당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업종이나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경우는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지침 원문이나 관계 기관 안내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린 뒤에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후기·실적·가격은 올린 날보다 다시 확인할 날이 더 중요합니다. 정보마다 게시 위치, 내용, 근거·동의, 확인일, 다음 확인 시점을 한 줄씩 적은 관리표를 만들어 두면, 가격이 바뀌거나 자격이 만료될 때 홈페이지도 함께 고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예시이며, 실제 고객 사례가 아닙니다. 작은 필라테스 스튜디오가 요금, 후기, 강사 자격을 올린다고 할 때 관리표는 다음처럼 채울 수 있습니다.
- 요금 안내: 1:1 수업 요금표, 근거는 요금표 원본, 요금이 바뀔 때 다시 확인
- 수강 후기: 회원 후기 3건, 작성자 게시 동의 확인, 분기마다 다시 확인
- 강사 소개: 보유 자격 2개, 자격증 사본 확인, 유효 기간이 끝나기 전에 다시 확인
- 소개 문구: 누적 수강생 수는 근거를 정리하는 중이라 확인 뒤에 게시
관리표는 담당자를 한 명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을 바꾸는 사람과 홈페이지를 고치는 사람이 다르면, 홈페이지만 예전 가격으로 남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클리어웹은 이런 정보를 어떻게 다루나요?
뉴클리어웹은 상품 정보, 가격, 자격, 실적·후기를 홈페이지에 싣는 경우 고객에게 확인할 수 있는 근거와 공개 가능 범위를 함께 받습니다. 원고는 고객 자료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정리하되, 이런 사실은 고객이 제공한 근거로 작성하고 최종 문구의 사실관계는 고객 확인을 거쳐 확정합니다. 랜딩페이지 역시 가격과 후기는 제공된 근거가 있을 때만 사용합니다.
뉴클리어웹 자신의 사이트도 같은 기준으로 표기합니다. 포트폴리오에 소개한 작업은 자체 기획 콘셉트라고 밝히고, 확인되지 않은 문의 증가나 매출 수치는 약속하지 않습니다.
어떤 자료를 준비하면 되는지는 제작 안내에서, 신규 홈페이지 제작 범위는 홈페이지 제작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릴 정보의 근거를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된다면 무료 상담 신청하기 페이지에서 문의 방법을 확인하시고, 전화 010-5611-8632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후기가 아직 없으면 후기 칸을 비워 둬도 되나요?
네, 확인된 후기가 없다면 억지로 채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후기 대신 서비스 진행 과정, 제공 범위, 자주 묻는 질문처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로 선택에 필요한 내용을 채우고, 동의를 받은 후기가 생기면 그때 추가합니다.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문의"로만 적어도 되나요?
범위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지는 서비스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방문자가 무엇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지 알 수 있도록 가격을 정하는 기준이나 상담에서 확인하는 항목을 함께 적어 두면 문의 전에 판단하기 쉽습니다.
오래된 후기나 실적은 지워야 하나요?
꼭 지울 필요는 없지만, 지금과 서비스 내용이나 조건이 달라졌다면 작성 시점이나 기준 시점을 함께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와 맞지 않는 내용이 방문자의 판단에 영향을 준다면 정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